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자녀 연우, 하영 남매가 ENA 새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미국 출국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연우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영재 양성 프로젝트 CTY에 합격, 미국행을 결정했고, 이날 방송에서는 연우와 하영이가 둘이서 출국 수속을 밟는 과정이 그려진다. 특히 두 아이는 편의점 쇼핑부터 환전, 비행기 티켓 발권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내려고 노력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