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인호 맹타 폭발! KIA 꺾고 2연승 질주… KBO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달성! 2024-09-27 21:58:06
한화 이글스가 27일 대전 KIA전에서 8-0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66승 2무 74패로 리그 7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최인호의 맹타가 돋보였다. 최인호는 2루타와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한화는 이날 경기 매진으로 올 시즌 45번째 매진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KBO리그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이기도 하다. 한편, KIA 김도영은 3경기 연속 홈런 침묵으로 시즌 40홈런-40도루 고지에 한 발짝 더 다가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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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빛을 본 '뚝심' 김승일, 1군 데뷔 첫 무실점! '감동 실화' 2024-09-19 11:26:49
한화 이글스의 투수 김승일이 18일 NC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020년 신인 드래프트 10라운드 지명 후 5년 만에 1군 무대를 밟은 김승일은 1⅓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2021년 군 입대 후 방출, 독립리그에서 뛰다 다시 한화에 육성 선수로 입단한 김승일은 5월 말부터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1군 승격의 기회를 얻었다. 데뷔전에서 빛나는 투구를 선보인 김승일은 앞으로 한화의 젊은 투수진에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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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1군 무대를 밟은 한화의 '뚝심' 김승일, 데뷔전 무실점 호투! 2024-09-19 11:15:53
5년 만에 1군 데뷔전을 치른 한화 이글스 투수 김승일이 18일 창원 NC전에서 1⅓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김승일은 2021년 군 입대 후 방출되었지만, 독립리그를 거쳐 올해 한화에 재입단하며 꿈을 이어갔다. 2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그는 1군 엔트리에 합류한 지 하루 만에 데뷔 기회를 얻었고, 흔들리지 않는 투구로 팀 승리에 기여하지 못했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앞으로 김승일이 한화의 젊은 불펜진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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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오만 원정길에 올랐다! 첫 승리, 간절함은 짙어지고... 2024-09-08 04:38:36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홍명보호, 오만 원정길에 올라! 팔레스타인전 굴욕 씻을까? 2024-09-07 21:16:23
5년 만에 다시 잡은 야구공, 이준우의 눈물겨운 프로 도전! 2024-08-21 12:15:34
전직 프로 선수들이 뭉쳤다! 2024 야구 디비전리그 'D3 전국리그' 개막 2024-07-05 17:14:30
각 시도협회의 명예를 걸고 최강팀을 가리는 2024 야구 디비전리그 'D3 전국리그'가 6일 천안야구장에서 개막한다. D3 전국리그는 기존 D6 시군구리그부터 D5 시도리그, D4 광역리그까지 개최되던 승강제 리그 구성에 올해부터 확장된 전국 단위 동호인 레벨 최고 수준의 리그이다. D6~D4 리그까지는 선수 출신의 경기 출장을 등급별로 제한하는데 반해 D3 리그는 제한 없이 올해 KBO, 독립야구단 등 전문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선수라면 모두 출전할 수 있어 높은 수준의 경기력이 예상된다. 대회는 북부리그와 남부리그로 나뉘어 각 시도의 홈구장에서 예선전을 진행하며, 예선 결과를 통해 각 리그 1, 2위 팀이 크로스형태로 맞붙는 결선은 10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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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조정훈 등 전직 프로 선수들, 'D3 전국리그'서 꿈을 향해 다시 뛴다! 2024-07-05 16:5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