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없는 샌디에이고, 타티스 주니어 2점 홈런으로 승리! 메츠도 밀워키 꺾고 디비전 시리즈 진출 2024-10-02 13:20:5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김하성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타티스 주니어의 결승 2점 홈런과 마이클 킹의 호투를 앞세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4대0으로 꺾고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1차전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열린 와일드카드 1차전 4경기 중 홈 팀이 승리한 건 샌디에이고가 유일했다. 샌디에이고는 2차전에서 선발로 조 머스그로브를 예고, 디비전 시리즈 진출을 노린다. 한편, 뉴욕 메츠는 밀워키 브루어스를 8대4로 꺾고 디비전 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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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괴물 신인' 폴 스킨스, 5연승 질주! 100마일 강속구로 메츠 압도, 올스타전 선발 꿈나무? 2024-07-06 21:42:4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신인 투수 폴 스킨스가 5연승을 질주하며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6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7이닝 2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된 스킨스는 데뷔 첫 10경기 중 9경기에서 7개 이상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특히 최고 100.3마일의 강속구를 앞세워 메츠 타선을 압도하며 올스타전 선발투수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스킨스의 호투에 힘입어 피츠버그는 14대2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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