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연봉 뛰어넘는 985억! 리버풀, '차세대 메시' 구보 영입에 650억 투자? 2024-07-20 16:08:42
리버풀이 일본 대표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 영입을 위해 6500만 유로(약 985억 원)의 이적료와 1500만 유로(약 227억 원)의 연봉을 제시하며 공격적인 영입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는 손흥민의 연봉을 뛰어넘는 금액으로, 리버풀이 구보에게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 보여준다. 리버풀은 살라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구보를 영입하려는 것으로 보이며, 살라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1억 파운드(약 1796억 원)의 제안을 받고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구보는 2022년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 후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영입한 일본인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의 성공적인 적응을 바탕으로 구보의 합류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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