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PF 유동화시장에서 불황형 순상환 기조가 지속되면서 유동화증권 잔액이 감소하고 있다. PF 부실 사업장에 대한 구조조정 우려가 커지면서 차환보다는 현금 상환이 늘고 있다. 금융당국의 PF 사업장 정리 촉구로 부실 사업장 손실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건설 및 부동산 업체들은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전현무와 함께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시즌2에 출연한다. 곽튜브는 지난 시즌에도 전현무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으며, ‘전현무계획’은 현지 주민들의 이야기와 맛집을 소개하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었다. 곽튜브는 최근 전현무가 소속된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방송인으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으며, ‘전현무계획’ 시즌2를 통해 전현무와의 브로맨스를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스타들의 훈훈한 선행 소식이 전해졌다.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몽골 '이태준 기념관'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으며, 전효성은 SNS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글을 게시했다. 서현은 역사관 방문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을 기렸으며, 션은 '815런' 행사에 참여하며 81.5km를 달렸다.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광복절을 기념하며 뜻깊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효성은 10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사진을 공개하며 양성 결과를 알렸다. 최근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가제)에 캐스팅돼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던 전효성은 코로나19 확진으로 활동에 차질을 빚게 됐다. 전효성은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팬들에게 건강을 당부했다.

지난해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던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가제)가 제작된다.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폭행 피해자 역을 맡아 첫 영화 주연에 도전하며, 실제 피해자인 김진주 씨는 시나리오 자문에 참여한다. 이 영화는 묻지마 폭행, 보복 등 사회 문제를 다루며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버닝썬 게이트'의 주역 정준영과 승리가 출소 후에도 여전히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정준영은 프랑스 리옹의 클럽에서 여성에게 치근덕거리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승리는 태국에서 생일 파티를 여는 등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특히 승리는 캄보디아 행사에서 빅뱅 노래를 부르며 지드래곤을 언급해 논란을 더욱 키웠다. 반면 '버닝썬 게이트'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본 배우 고준희는 '버닝썬 여배우'라는 낙인이 찍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토로했다. 가수 고(故) 구하라는 버닝썬을 취재 중이던 기자에게 자신도 피해자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제보에 나섰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버닝썬 게이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