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부산 돌려차기' 영화 주연… 사회적 메시지 담는다 2024-08-01 14:41:46
지난해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던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가제)가 제작된다.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폭행 피해자 역을 맡아 첫 영화 주연에 도전하며, 실제 피해자인 김진주 씨는 시나리오 자문에 참여한다. 이 영화는 묻지마 폭행, 보복 등 사회 문제를 다루며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김진주(정치인)#전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