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는 장타가 대세! LPGA는 왜? 2024-09-21 00:47:26
KLPGA 투어에서 장타는 핵심 무기로 떠올랐다. 드라이브 거리 10위 안에 드는 선수들이 9승을 합작하며 우승을 휩쓸고 있다. 반면, LPGA 투어에선 장타가 득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장타 1위 폴리 맥은 컷 오프를 11번이나 당하며 부진했고, 다른 장타 톱10 선수들도 톱10에 진입하는 것조차 힘겨워하고 있다. KLPGA와 LPGA의 이런 극명한 차이는 흥미로운 대조를 보여준다.
#비앙카 파그단가난#배소현#박지영(1969)#황유민#윤이나(1987)#유현조#문정민#이동은#장수연#임희정#이예원#김아림(골프선수)#리디아 고#김세영(골프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