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2145번째 타석으로 화려한 선수 인생 마감! 눈물의 작별 인사 2024-10-01 00:00:49
고승민, 사이클링히트로 롯데 역사 새로 쓰다! 72억 FA 대안 넘어 대표팀까지 노린다! 2024-09-18 11:47:44
롯데 자이언츠의 24살 유망주 고승민이 5타수 5안타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2루수로 자리 잡으며 72억 FA 이탈 공백을 완벽히 메운 고승민은 팀 타점 신기록까지 눈앞에 두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통해 주전 자리를 확실히 다진 고승민은 프리미어12 대표팀 예비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대표팀 발탁 가능성까지 높였다. 고승민은 아직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고 밝히며 앞으로 더욱 꾸준한 활약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정태#고승민#안치홍#김도영#김민호(1961)#김광수(1925)#김태형(1962)#오윤석#정구선#김응국#유재신
박계원 감독, U-18 야구 대표팀 이끌고 아시아 패권 노린다! '우승은 목표, 결승 진출은 당연지사' 2024-08-27 15:16:03
부산고 박계원 감독이 이끄는 U-18 야구 대표팀이 다음달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박 감독은 "마운드와 타선 모두 전력이 뛰어나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덕수고 정현우와 전주고 정우주는 1순위 지명이 유력한 고교 야구 최대어로 꼽히며 대회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박 감독은 "대만전을 잡으면 슈퍼 라운드 진출이 확실해진다. 총력전을 펼쳐 꼭 승리하겠다"고 강조하며 결승 진출을 목표로 밝혔다.
#박정태#박계원#정현우(2003)#정우주#김대한#김기훈(바리톤)#김창평#이교훈#정해영#원태인#이종범#김기태(1961)#정민태
최원준, 'KIA 최장' 넘어 'KBO 신기록' 도전! 17경기 연속 안타, 23경기 기록 향해 질주 2024-07-25 00:33:31
롯데, '마·황' 황성빈 등 젊은 피 폭발! 6년 만에 가을야구 향해 질주 2024-07-08 22:22:36
롯데, '광란의 6월'로 중위권 도약! 1992년 '남두오성' 타선 부활? 2024-07-02 06:10:51
롯데 자이언츠가 6월 한 달 동안 14승 9패 1무(승률 0.609)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22일부터 5연승을 질주하며 7위까지 올라섰다. 6월 롯데 상승세의 원동력은 바로 뜨거운 타선이다. 롯데는 월간 타율 0.312로 리그 1위를 기록했으며, 팀 득점, 장타율, OPS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를 비롯해 황성빈, 고승민, 나승엽, 윤동희 등 젊은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6월 3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던 손호영(햄스트링 부상)과 백업 요원 이정훈, 최항의 활약도 돋보였다. 롯데의 6월 맹타는 1992년 마지막 우승 당시 '남두오성' 타선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 롯데는 5명의 3할 타자를 앞세워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6월 롯데는 '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보여주며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내는 등 팀워크를 과시했다. 롯데의 6월 대반격은 리그 판도를 뒤흔들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하반기 롯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태#손호영#전준호(1969)#김태형(1962)#황성빈#고승민#나승엽#윤동희#이정훈(1963)#최항(야구선수)#김민호(1961)#김응국#이종운#이강철#김원형#장정석#류중일#김종무_(서울특별시의원)#허삼영
롯데, '남두오성' 타선 부활? 6월 '광란의 질주'로 중위권 도약! 2024-07-01 20:29:49
롯데, '완전체 타선'은 언제쯤? 손호영 부상으로 또 삐걱 2024-06-25 07:55:10
롯데 자이언츠가 손호영의 부상으로 '완전체 타선' 구성에 또 실패했다. 손호영은 3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팀 타선의 핵심 역할을 맡았지만, 햄스트링 불편감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롯데는 올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 속출로 인해 완전체 타선을 꾸리지 못하고 있다. 전준우, 정훈 등 베테랑 선수들의 부상과 젊은 선수들의 부진이 겹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손호영은 열흘 후 복귀가 가능하지만, 올스타전 이전 롯데의 완벽한 타선은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박정태#손호영#전준우#정훈#김민석(1964)#한동희#빅터 레이예스#윤동희#고승민#나승엽#황성빈#김재환(가수)#박종호(1973)
롯데 손호영, 30경기 연속 안타 행진 멈추고 올스타 브레이크 앞두고 재충전! 2024-06-24 22: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