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대표팀, 대만 꺾고 세계선수권 티켓 노린다! '정현우 선발 출격 예정' 2024-08-31 16:28:39
2024 U-18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대만과의 개막전에서 승리하여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 확보를 노린다. 박계원 감독은 대만전 선발로 좌완 정현우를 낙점했으며, 7이닝 경기 특성상 초반 승부에 집중하여 필요시 1, 2회에도 교체 가능성을 열어뒀다. 박 감독은 '잘 치는 선수들을 모아 놓는 야구'를 강조하며 박재현, 박준순 등 컨디션 좋은 선수들을 중심 타선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내년 신인 드래프트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며, 몇몇 구단 단장이 대만으로 직접 건너가 선수들을 관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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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원 감독, U-18 야구 대표팀 이끌고 아시아 패권 노린다! '우승은 목표, 결승 진출은 당연지사' 2024-08-27 15:16:03
부산고 박계원 감독이 이끄는 U-18 야구 대표팀이 다음달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박 감독은 "마운드와 타선 모두 전력이 뛰어나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덕수고 정현우와 전주고 정우주는 1순위 지명이 유력한 고교 야구 최대어로 꼽히며 대회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박 감독은 "대만전을 잡으면 슈퍼 라운드 진출이 확실해진다. 총력전을 펼쳐 꼭 승리하겠다"고 강조하며 결승 진출을 목표로 밝혔다.
#김창평#박계원#정현우(2003)#정우주#김대한#김기훈(바리톤)#이교훈#정해영#원태인#이종범#박정태#김기태(1961)#정민태
광주일고 '김성준', 150km 강속구로 덕수고 꺾고 '슈퍼스타' 등극! 김도영 2.0? 2024-07-13 19:12:16
광주일고 2학년 김성준이 148~149km 강속구를 앞세워 덕수고를 꺾고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4년 전 '김도영 2.0'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유격수와 투수로 가능성을 보였던 김성준은 광주일고에서 투수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덕수고와의 4강전에서 5이닝 무실점 4탈삼진의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대형 유망주'임을 증명했다. 김성준은 내년 시즌 최대어급 선수로 주목받을 전망이며, 그의 활약은 광주일고의 전국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김창평#김성준(1964)#김도영#정현우(2003)#김태형(1962)#정해영#박시원(1999)#이의리#박석민#안지원(배구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