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독대는 곧 있을 수 있다?! 핑퐁 관계, 김건희 여사 이슈가 발목 잡나? 2024-09-26 10:00:33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만찬이 성과 없이 끝나며 갈등이 더욱 깊어졌다. 한 대표는 독대를 재요청했지만, 대통령실은 곧바로 공개된 독대 요청에 불쾌감을 표하며 '감정적 골'이 깊어졌음을 드러냈다. 한편 야당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제한 법안을 발의하며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을 겨냥하고 있다.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쪽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정성호 의원의 '폐지' 주장은 이재명 대표의 의중을 반영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김건희 여사는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관련 수사심의위에서 불기소 권고를 받았지만, 최재영 목사는 기소 권고를 받아 검찰의 판단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김 여사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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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vs한동훈, '독대'로 뜨거워진 권력 다툼! 2024-09-25 09:43:53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독대'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 대표는 최근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했지만, 대통령실은 이번 만찬은 국민의힘 지도부 구성이 완료된 뒤 상견례라고 의미 부여를 하면서 독대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다시 요청하며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대통령들의 ‘독대 정치’는 권력 유지 수단으로 비판받았지만,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독대 신경전’은 당정 갈등을 드러내며 여당 지지자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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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위기는 기회? '축소된 보수' 살길은? 2024-08-02 02:00:49
윤평중 한신대 명예교수와 김호기 연세대 교수는 한국 보수의 위기를 진단하며, "보수는 자유주의에 민주주의적 요소를 더하고 공화주의적 요소까지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한국 보수의 위기를 "통치 헤게모니의 위기"라고 표현하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국민 다수를 설득할 국가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를 "검찰 주도 정권"이라고 비판하며, 법조 엘리트가 법치의 진정한 정신에 충실하기보다는, 법을 권위주의 통치의 수단으로 사용한다고 주장했다. 두 교수는 '이준석'이라는 '새로운 보수'에 주목하며, "이준석 의원은 한국 보수에 매우 중요한 정치적 자산이며, 안티 페미니즘을 넘어서면 더 의미 있는 정치인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국 보수에 "시대정신과 국가 비전 제시를 위한 일대 혁신"과 "청년 정치에 대한 진지한 관심과 후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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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재명 겨냥 '동탁 체제' 비판하며 '노무현 승리' 꺼내들었다?! 2024-06-23 18:55:36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동탁 체제'에 비유하며 맹비난했습니다. 이와 함께 과거 한나라당의 이회창 1극 체제를 언급하며, 다자 경쟁을 통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승리를 강조하며 '민주사회 최종 승리는 다자 경쟁에서 나온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이회창 전 총재의 1극 체제가 대권 실패로 이어졌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1극 체제 또한 실패할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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