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건설로봇이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설비 구축에 투자하여 콘크리트 펌프카 분야 세계 1위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 1584억원, 영업이익 329억원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콘크리트 펌프카 사업의 성장성이 기대된다.
또한 향후 3년간 배당성향을 최소 50%로 유지하며 주주 가치 제고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러한 성장 전략과 주주 친화적인 정책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