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日지하철 운영사 도쿄메트로 내달 상장…"민영화 전환점"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도쿄메트로 상장, 5조 시총 기대… 부흥재원 확보법에 따른 민영화 신호탄
도쿄메트로가 10월 23일 도쿄 증시에 상장될 예정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6,400억엔(약 5조 9,200억원)이다.
일본 정부와 도쿄도는 각각 53.
4%와 46.
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상장은 2011년 도입된 부흥재원확보법에 따라 정부와 도쿄도가 주식 보유분의 절반씩을 2027년까지 매각하여 동일본대지진 부흥채권 상환비용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도쿄메트로의 완전 민영화를 향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9-20 20:24:59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