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SK텔레콤 등 10개 기업이 2000년 1분기부터 98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비바리퍼블리카, LG에너지솔루션 등 23개 기업은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는 21년간 이어온 흑자 행진을 올해 2분기 적자 전환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장기간 흑자를 기록한 기업들은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높여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지속적인 적자는 투자 심리를 위축시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