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리튬이 부산지방조달청 계약 탄산리튬 성분 허위 제출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매체 보도와 달리 시험성적서의 표기 방식 차이일 뿐이며, 원산지 증명서 역시 조작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하이드로리튬은 조달청 상환 기준에 맞춰 탄산리튬을 상환했으며, 조달청의 협조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튬포어스, 리튬플러스, 하이드로리튬의 전웅 대표가 포스코로부터 업무상 배임 및 영업비밀 유출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며 주가 급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전 대표는 현재 2심 재판을 앞두고 있으며, 2심에서도 유죄 판결이 나올 경우 리튬포어스의 경영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 대표가 리튬포어스의 사내이사이자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2심 결과에 따라 리튬포어스의 경영권 분쟁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리튬플러스는 최근 50억원의 사채금액을 갚지 못해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재무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리튬포어스와 리튬플러스의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0.42% 상승하며 870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장중 872.36까지 오르며 지난달 16일 이후 17거래일 만에 870선을 넘어섰다. 미국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외국인의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면서 국내 증시에도 상방 압력이 작용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 인터넷, 신성장기업 등이 강세를 보였고, 반도체, 방송서비스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으며 국순당과 카티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이드로리튬이 볼리비아 염호 개발 국제 모집 3단계를 통과, 4단계 평가에 진출하며 사업 수주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신생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상위 그룹에 속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하이드로리튬은 재무 평가에서 자체 리튬 추출 및 생산 능력을 강조했으며, 국내외 기업들로부터 투자 참여 의향서를 받아 사업 추진에 더욱 힘을 실었습니다.

하이드로리튬과 리튬포어스가 볼리비아 염호 개발 국제 모집 3단계 평가에서 상위 그룹에 포함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드로리튬은 3단계 재무 평가 결과 상위 2그룹에 편성되어 4단계 평가 절차로 진입하게 되었으며, 리튬포어스 또한 상위 그룹에 포함되어 다음 단계로 진출하게 되었다. 4단계에서는 프로젝트 제안서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5단계에서는 협상 및 계약 체결이 예상된다. 이 소식은 볼리비아 염호 개발 사업 참여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 리튬플러스 컨소시엄이 볼리비아 염호 개발 사업의 국제 모집 3단계를 통과하여 최종 5개 그룹 중 2그룹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글로벌 리튬 기업들과 경쟁하여 얻은 성과로, 신생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특히, 국내 대기업과 일본 중견기업 3곳이 컨소시엄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했으며, 향후 프로젝트 제안서 평가 및 협상 단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