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가 2026년 매출 670억원을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민간 클라우드 시장 진출 확대를 노리고 있다.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 보유 기업으로 350여개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꾸준한 연구개발과 솔루션 고도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공공 부문 진출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다만, 상장 첫날 유통 가능 물량이 52.6%에 달해 오버행 우려가 제기된다.

이노그리드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토종 기업으로, 기술성 평가에서 'A', 'BBB' 등급을 받아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329억원, 영업손실은 11억원으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당기순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하며 자본잠식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을 통해 사업 확장을 계획하며 2026년 매출액 670억원, 영업이익률 31.5% 달성을 목표로 한다. 희망 공모가는 2만9천~3만5천원이며, 19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가 확정된다.

세일즈포스 코리아의 '청년 CRM 101 아카데미'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며 청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면접 특강, 서류 피드백 등 수강생의 니즈와 적성을 고려한 유연한 교육 시스템과 자격증 취득 지원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제공한다. 또한 세일즈포스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 지식이 부족한 어드민 직군도 도전 가능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애플이 오픈AI와 파트너십을 맺고 챗봇 기능을 도입하지만, 별도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애플은 챗봇을 통한 수익을 오픈AI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애플은 오픈AI의 챗GPT 외에도 구글의 제미나이를 탑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앤트로픽과도 협력을 논의하고 있어 다양한 AI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시장에서는 챗GPT와 같은 서비스가 금지되어 있어 애플은 현지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진출할 계획입니다.

오라클이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구글과 오픈AI와의 클라우드 계약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11% 급등했습니다. 실적은 EPS와 매출 모두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1분기 가이던스도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습니다. 하지만 오라클은 AI 붐을 활용하여 2025 회계연도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대하며,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자사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구글 클라우드'를 올해 말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오픈AI에 더 많은 컴퓨팅 자원을 지원하며, 클라우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수시스템이 ESG 공시 의무화 등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ESG 데이터 관리 플랫폼 'ESG able'을 출시했습니다. 데이터 수집부터 관리, 활용까지 지원하는 이 서비스는 기업의 ESG 경영 체계화와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특히, 실무진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고 경영진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수시스템은 향후 시스템 연동 기능을 확대하고 AI를 접목하여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삼일회계법인이 다음세대재단과 비영리스타트업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삼일회계법인은 비영리스타트업에 세무·회계 역량 강화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사단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등 조직 형태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비영리스타트업의 투명성 및 운영 효율성 제고를 지원합니다. 이는 비영리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사회적 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정KPMG가 셀로니스와 함께 AI 기반 업무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 프로세스 마이닝 기술을 활용해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삼성화재의 AI 기반 상시 PI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규제 준수 이슈 증가로 프로세스 마이닝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관련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삼정KPMG와 셀로니스가 공동으로 AI 기반 업무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정KPMG는 AI센터를 통해 기업들의 AI 도입 및 활용을 지원하며, 셀로니스는 프로세스 마이닝과 AI 기반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기업들의 프로세스 마이닝 도입 필요성 증가와 AI 기반 업무 혁신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