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PF 유동화시장에서 불황형 순상환 기조가 지속되면서 유동화증권 잔액이 감소하고 있다. PF 부실 사업장에 대한 구조조정 우려가 커지면서 차환보다는 현금 상환이 늘고 있다. 금융당국의 PF 사업장 정리 촉구로 부실 사업장 손실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건설 및 부동산 업체들은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

토탈셋 소속 가수들이 SBS '더트롯쇼 한가위 특집'에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진성과 이수연은 '동전 인생', '홍시'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안성훈은 '엄마꽃'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정다경은 나태주와 함께 '당신편'을 열창하며 매력을 발산했으며, 한혜진은 '서울의 밤'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오유진은 황민호, 김태연과 함께 우리 민요 메들리를 선보이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홍자는 '상사화'로 명품 무대를 완성했고, 진성은 '보릿고개'로 마무리하며 화합의 무대를 만들었다. 세대를 아우르는 토탈셋 소속 가수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추석 연휴를 맞아 '미스터트롯' 톱7 스타들은 각자의 활동으로 팬들과 만난다. 임영웅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과 '삼시세끼 Light' 출연으로, 영탁은 '영탁쇼'로,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는 '아육대' MC로, 김희재는 '더 트롯쇼' MC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반면, 음주운전 사고로 구속된 김호중은 구치소에서 씁쓸한 추석을 보내게 되었다.

MBN '한일톱텐쇼'에서 손태진과 홍자가 태국 왕자 부부로 변신, '송인' 무대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송인' 무대는 30초간 정적이 흐를 만큼 감동적이었다. 반면 에녹과 별사랑은 '어른 섹시' 콘셉트로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에녹의 돌발행동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