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이 휴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희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붉은색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늘씬한 몸매와 함께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배우 이미도는 김희정의 몸매를 칭찬하며 부러움을 표했고, 누리꾼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희정은 1999년 데뷔 이후 드라마 '꼭지', '매직키드 마수리' 등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얼굴을 알렸으며, 댄서 활동을 병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영화 '라방',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