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와 사육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할부지'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4일 개봉한 '안녕, 할부지'는 3만95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푸바오를 향한 팬들의 지지와 함께 추석 기대작 '베테랑2'에 이어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안녕, 할부지'는 강지영, 송지은, 설인아, 전현무, 조진웅, 하지영, 우주소녀 여름, 은서 등 스타들의 뜨거운 응원과 추천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