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딥페이크 성범죄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학교 대응력 강화, 가해 학생 엄벌, 피해 학생 지원 강화입니다.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이달 중 원스톱 신고 체계를 구축하여 긴급전화 117로 신고하면 수사부터 영상물 삭제까지 한 번에 처리합니다. 또한, 피해 학생에게 심리 상담, 의료 지원, 법률 지원을 제공하고, 필요하면 전학도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경찰청, 시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홍보 영상을 배포하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