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명예이사장을 맡은 '저스피스 재단'이 8월 5일 공식 출범한다. 이 재단은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저작권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예술적 재능을 통한 사회 기여를 실천할 예정이다. 특히 저작권의 공익적 활용, 창의적인 예술 인재 후원, 예술치유, 청소년 마약 중독자 음악 치료 지원 등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계획이다. 지드래곤은 '음악으로 세상에 사랑과 평화를 주는 것을 넘어, 실제로 사회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다'며 재단 설립 계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