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PF 유동화시장에서 불황형 순상환 기조가 지속되면서 유동화증권 잔액이 감소하고 있다. PF 부실 사업장에 대한 구조조정 우려가 커지면서 차환보다는 현금 상환이 늘고 있다. 금융당국의 PF 사업장 정리 촉구로 부실 사업장 손실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건설 및 부동산 업체들은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최종 빌런 제프리 정(김경남)을 막기 위한 꾼들의 마지막 전투가 펼쳐진다. 강하리(송승헌)는 정수민(오연서)의 의뢰를 받아 제프리 정과 연관된 이들을 처치했지만, 장인규(김원해) 검사가 제프리 정에 의해 위험에 처하게 되면서 꾼들은 분노한다. 이번 11회에서는 꾼들이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며 제프리 정에 맞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정수민은 최상호(조성하) 대통령과 제프리 정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배신감에 휩싸이지만, 복수를 위해 다시 싸움에 참여한다. 꾼들의 마지막 승부는 8월 8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꾼들이 최종 빌런 제프리 정을 응징하기 위해 다시 뭉쳤다. 강하리는 정수민의 의뢰를 받아 처리했던 모든 이들이 제프리 정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정수민의 뒤에 숨은 최상호 대통령과 제프리 정의 관계를 캐치하며 의심을 증폭시킨다. 장인규 검사가 제프리 정에게 습격을 당하며 위기에 처하고, 지난날 차아령을 잃은 꾼들은 다시 한번 아군을 지키기 위한 결전에 나선다.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는 꾼들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정수민은 최상호와 제프리 정의 관계를 알고 혼란에 빠진다. 최상호에 대한 배신감을 이겨내고 복수를 이어나가는 정수민의 모습이 기대된다.

프로미스나인 출신 배우 장규리가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새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주연으로 합류하며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정략결혼 3년 차 부부에게 납치범의 협박 전화가 걸려오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로, 장규리는 대통령실 최연소 대변인을 '덕질'하는 아나운서 역을 맡아 유연석, 채수빈과 호흡을 맞춘다. 장규리는 현재 tvN 드라마 '플레이어2'에서도 활약 중이며,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액션 연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 한혜진이 전현무의 등장에 쿨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1일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는 이시언의 10만 구독자 축하 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는 한혜진, 오연서, 김성범, 위너 이승훈, 박나래, 임슬옹, 태원석, 빠니보틀, 기안84 등이 참석했다. 특히 전현무는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한혜진은 전현무에게 “많이 피곤해 보이시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의 깜짝 등장에도 한혜진은 쿨하게 대처하며 과거 연인 사이임에도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