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PF 유동화시장에서 불황형 순상환 기조가 지속되면서 유동화증권 잔액이 감소하고 있다. PF 부실 사업장에 대한 구조조정 우려가 커지면서 차환보다는 현금 상환이 늘고 있다. 금융당국의 PF 사업장 정리 촉구로 부실 사업장 손실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건설 및 부동산 업체들은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민국은 12일 자신의 SNS에 병무청으로부터 입영 통지서를 받았음을 알리는 메시지를 공개하며 담담하게 입대를 받아들였다. 김민국은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미국 뉴욕대 영화 제작 전공으로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아빠 어디가' 출연자 중에서는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군 복무를 마쳤다. 김성주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빠! 어디가?' 출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준수가 고등학교 연극 '리어왕'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준수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윤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윤후 형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이준수는 192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윤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윤후의 어머니 김민지 씨는 전날 '리어왕' 무대에 선 이준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빛나는 아이들'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영상에는 군복무 중인 이준수의 형 이탁수가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배우로 변신한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의 연극 '리어왕' 공연을 관람하며 응원했다. 윤후는 이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진학했고, 이준수는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다.

'아빠! 어디 가?' 출연 아역들이 훌쩍 성장해 화제다. 송지아는 프로 골퍼로 활동 중이고, 김민국, 안리원, 윤후는 미국 명문대에 진학했다. 성동일의 아들 성준은 과학고에 입학했고, 딸 성빈은 무용수가 됐다.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 이준수는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다. '아빠! 어디 가?' 출연 아역들의 뛰어난 성장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