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라이트'에 김남길이 게스트로 출연, 임영웅, 김고은에 이어 차승원과 유해진과 함께 촬영을 마쳤다. 김남길은 차승원과는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깊으며, '최고의 사랑'에서 특별출연을 하기도 했다.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해진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나영석 PD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기자간담회에서 김남길을 꼭 출연시키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김남길은 현재 '트리거' 촬영을 마치고 '열혈사제2' 촬영 중이다. '삼시세끼 라이트'는 tvN의 효자 예능 '삼시세끼'의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힐링 예능의 귀환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