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함께 아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송중기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유모차를 밀고,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는 롱원피스와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아들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발이 살짝 보이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중기는 최근 여러 인터뷰에서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육아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화란', '로기완', '보고타' 등 영화 촬영과 드라마 'MY YOUTH(마이 유스)'(가제) 출연을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