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청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출연해 1998년 결혼 3일 만에 이혼 후 겪었던 힘든 시간을 털어놓았다. 김청은 이혼 후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강원도 산속 암자에서 1년 반 동안 머물렀으며, 이후 전원주택에서 28년 동안 살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전원생활을 통해 힘든 시간을 극복했으며, 현재는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다. 김청은 방송에서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절친 배우 이미영, 이경진, 이민우와 함께 싱글 라이프에 대한 이야기, 결혼관, 이상형 등을 솔직하게 나누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