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핀란드인의 특별한 여름 풍경이 공개된다. 결혼 5년차 김창일X야꼬 부부는 스튜디오 MC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와 만나 핀란드 생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안정환은 딸 리원이가 뉴욕대에 합격해 유학을 떠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끈다. 핀란드 대표 율리아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크리스티나를 롤 모델로 삼았다고 밝히며, 크리스티나는 '한국 활동 장수 비결'에 대해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는다. VCR에서는 핀란드의 대표적인 여름 명절 유한누스를 즐기는 김창일X야꼬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핀란드 마트에서 순록, 멧돼지, 곰 등 생소한 통조림을 구경하는 모습과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현지 시장 사장님과의 만남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