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사랑은 24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는데, 사진 속 그는 회색 티셔츠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휴대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김사랑의 변치 않는 미모에 놀라움을 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2001년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데뷔해 '천년지애', '이 죽일놈의 사랑',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어비스', 영화 '퍼팩트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2017년 MBC '나 혼자 산다', 2020년 TV조선 '아내의 맛'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김사랑의 마지막 작품은 2020~2021년 방영된 TV조선 '복수해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