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민, NC 떠난다! 한때 태극마크 달았던 '불펜 에이스'의 쓸쓸한 퇴장 2024-09-29 18:51:41
한때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했던 사이드암 투수 심창민이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됐다. 2011년 삼성 라이온즈에 1라운드 전체 4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한 그는 2016년 25세이브를 기록하며 마무리투수로 활약했고, 2015년 WBSC 프리미어 12와 2017년 WBC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2021년 말 NC로 트레이드된 후 부진을 겪었고, 결국 3시즌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이와 함께 이종범 전 LG 코치의 조카인 윤형준, 최해식 전 해태 포수의 아들인 최우재 등 9명의 선수가 NC를 떠났다. NC는 지난 20일 강인권 감독을 경질했고, 최근 잇따른 선수 방출로 팀 재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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