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에도 7언더파! 윤이나, LPGA 진출 선언하며 '강한 의지' 드러내 2024-09-27 05:52:06
발목 부상에도 '7언더파' 폭발! 윤이나, 리디아 고 제치고 단독 선두 질주 2024-09-26 18:21:33
발목 염좌에도 불구하고 윤이나가 퍼펙트 샷 감을 앞세워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는 2언더파로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윤이나는 1번 홀부터 징검다리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후반에는 13번부터 15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윤이나는 이번 대회 우승보다는 발전을 목표로 남은 경기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수민#윤이나(1987)#리디아 고#패티 타와타나킷#이제영#황유민#최예림(국악인)#지한솔#이동은#이다연#박주영#이소영(골프선수)#유현조#박지영(1969)#이예원#박현경
리디아 고, KLPGA 하나금융 챔피언십 강력한 우승 후보! '페이드' 연습으로 승승장구! 2024-09-26 04:15:43
박현경 vs 이예원 vs 리디아 고, 하나금융 챔피언십 1라운드 '빅매치' 성사! 2024-09-25 10:19:46
KLPGA 투어 다승 공동 1위 박현경과 이예원이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와 26일 오전 10시 44분에 1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하는 '빅매치'가 성사됐다. 박현경과 이예원은 올해 KLPGA 투어에서 나란히 3승씩 거두며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리디아 고는 올림픽 금메달과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윤이나는 LPGA 투어 장타자 패티 타와타나킷과 아마추어 유망주 오수민과 함께 장타 대결을 펼친다. 지난주 프로 첫 승을 거둔 문정민은 상금랭킹 1위 박지영, 지난해 우승자 이다연과 함께 경기에 나서고, 이민지는 노승희, 황유민과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김효주는 배호션, 전예성과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오수민#박현경#이예원#리디아 고#윤이규#패티 타와타나킷#문정민#박지영(1969)#이다연#이민지(1991)#황유민#김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