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아가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해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발렌티노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된 윤아는 브랜드의 2025 봄/여름 컬렉션에 한국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석,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쇼는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한 후 첫 컬렉션으로, 윤아는 해리 스타일스, 엘튼 존, 앤드류 가필드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