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쓰고 요시토모가 5년 만에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로 복귀해 화려한 복귀를 알렸지만,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2군행을 통보받았다. 복귀 첫날 역전 결승 3점 홈런을 터트리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22타석 연속 무안타에 7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되는 등 부진을 겪었다. 특히 득점권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며 팀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결국 1군 등록이 말소되었고, 팬 투표로 올스타에 선정되었지만 2군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승격을 노렸지만 실패, 결국 5년 만에 일본으로 복귀했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