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공찬이 13년 동안 함께해 온 W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6월 30일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다만 B1A4 멤버로서 팀 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산들, 신우와 함께 WM과 협업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공찬은 2011년 B1A4로 데뷔 후 '리와인드', '영화처럼'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5년 드라마 '맛있는 연애'로 배우 데뷔 후 '나의 이름에게', '비의도적 연애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오는 9월에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