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서 20년지기 친구이자 동료인 양정아와 김승수가 뜨거운 '썸'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두 사람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며 손깍지, 백허그 등 스킨십을 과시했으며,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미역국을 직접 끓여주는 등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특히,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60살까지 결혼 안 하면 같이 살자'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며 결혼까지 암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풋풋한 '썸'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