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위로 시즌 마감…'불펜 왕국' 재건이 관건! 2024-10-01 20:02:17
LG 트윈스가 2024시즌을 3위로 마무리하며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했지만, 지난해 우승팀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은 성적에 아쉬움을 남겼다. 불펜진의 부진과 홈런 부족, 주루 플레이의 미흡함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떠오르는 신예 이주헌을 비롯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올 선수들이 대기하고 있어 미래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 염경엽 감독은 베테랑과 유망주를 적절히 조화시키며 리툴링을 통해 팀 재건을 노리고 있다. 특히 박해민의 부활과 이주헌의 활약, 그리고 불펜 운영이 포스트시즌 성공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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