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닦는 남자들' 신재하가 몽골 여행 후일담을 공개했다. 신재하는 '지구를 닦는 남자들'을 통해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 몽골에서 김석훈, 권율, 임우일, 노마드션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신재하는 김석훈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며, 권율의 자상함과 임우일의 유쾌함, 노마드션과의 친목을 언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그는 몽골 여행 후 텀블러 사용과 생분해 가능한 제품 사용 등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