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왕조 건설' 선언! KIA, 새로운 시대를 열까? 2024-09-19 14:11:34
KIA의 천재 타자 김도영이 20살의 나이에 '왕조 건설'을 선언하며 야구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올 시즌 37홈런 105타점 134득점 39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끈 김도영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팀의 미래를 짊어지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000년대 이후 SK, 삼성, 두산 등이 왕조 시대를 열었지만 KIA는 아직 왕조를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김도영의 등장과 함께 KIA는 새로운 왕조 건설을 꿈꿀 수 있게 되었다. 김도영의 압도적인 기량과 팀의 탄탄한 전력은 팬들에게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과연 김도영은 선동열, 이종범처럼 KIA의 전설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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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40세의 역사! 올스타전 최고령 MVP로 '불혹의 열정' 빛냈다 2024-07-06 23:31:20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가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나눔 올스타 MVP에 등극했습니다. 40세 7개월 4일의 나이로 올스타전 최고령 MVP 기록을 세웠으며, KIA 소속 선수로는 7번째 올스타전 MVP 수상입니다. 최형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이가 많아 민망했지만 가족들과 함께 즐기려고 왔다'며 소감을 전했고, 후배들의 퍼포먼스에 대해 '예전과 많이 다르다.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후반기에는 팀과 개인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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