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제구 난조에 헤드샷 퇴장까지… 롯데의 '악몽' 될까? 2024-09-14 01:21:27
롯데 '1차 지명' 윤성빈, 7실점 부진… 2군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2024-09-13 21:52:25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지명 출신 투수 윤성빈이 퓨처스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군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윤성빈은 13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⅓이닝 7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2017년 롯데의 1차 지명을 받았지만, 부상과 부진으로 기량을 꽃피우지 못하고 있다. 2021년 이후 1군 기록이 없으며, 올해 7월 1군에 콜업됐지만 1이닝 5실점으로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에서도 11경기 2승 4패 평균자책점 9.64를 기록하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유민#윤성빈#이믿음#심규빈#김성우(1959)#이주현(배구선수)#송찬의#신병률#고경표#함창건#안익훈#손용준#김수인
오지환, 43일 만에 돌아온다! LG, KIA 잡고 선두 추격 나선다! 2024-07-11 17:13:00
LG 트윈스의 주전 유격수 오지환이 43일 만에 1군 엔트리에 복귀, 11일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출전한다. 오지환은 손목과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2군에서 꾸준히 훈련하며 실력을 다졌다. 염경엽 감독은 오지환의 복귀로 선수 기용 폭이 넓어지고 다양한 작전 구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최근 부진한 김현수는 선발에서 제외됐다. LG는 이번 KIA와의 3연전에서 2연패를 당하며 선두와의 승차가 5.5경기로 벌어졌다. 오지환의 복귀가 LG의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유민#오지환#염경엽#김현수(1914)#구본혁#박해민#문성주#오스틴 딘#문보경#박동원#송찬의#디트릭 엔스#홍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