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비아그라 150만정 압수! 산속 공장 급습한 식약처 '첩보전' 성공! 2024-06-23 18:55:36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이 역대 최대 규모의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제조·판매 사건을 적발했습니다. 산속에 숨겨진 공장을 급습하여 가짜 비아그라 약 150만정(160억원 상당)을 압수했으며, 제보를 확인하기 위해 취객으로 위장, CCTV를 피해 산을 오르는 등 치밀한 수사를 펼쳤습니다. 또한, 김영조 단장은 지난해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 통과에 기여, 내년부터 담배별 유해 성분 함량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김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