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압구정 로데오 건물주가 되었습니다. 이준호는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상가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이 건물은 배우 강수연이 2017년 80억 원에 매입했던 곳으로, 강수연 사후 가족 3명에게 상속됐습니다. 이준호는 가족법인 제이에프컴퍼니 명의로 해당 건물을 구입했으며, 보증금은 2억, 월 임대료는 2000만원 수준입니다. 이준호는 2019년에도 서울 청담동 소재 고급 오피스텔 '더 리버스 청담' 2개 호실의 소유권을 신탁사로부터 이전받으며 뛰어난 투자 수완을 자랑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준호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캐셔로'를 선택해 히어로로 변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