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원그로브가 LG화학 계열 바이오 기업 인비트로스, LG계열사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지역 거점 항공사 등과 임대 계약을 체결하며 입주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마곡은 공항 접근성, 첨단 산업 집적, 녹지 확보 등 차별성을 앞세워 기업들의 신규 임차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도심 오피스의 노후화와 임대료 상승으로 마곡의 매력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그로브는 46만㎡ 규모의 서울 3번째로 큰 오피스 건물로, 넓은 업무 공간과 7600㎡ 규모의 중앙정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마곡을 '동북아 관문도시', '지식산업 혁신도시', '미래 녹색도시'로 조성하며, IT, 바이오, 나노, 녹색성장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마곡 원그로브의 성공적인 임대는 마곡지구가 서울의 새로운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