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상향했지만, 투자의견은 단기매수(Trading Buy)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의 호실적으로 실적은 상향 조정되었지만, 주가가 이를 빠르게 반영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크래프톤은 외부 게임 퍼블리싱, M&A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 개발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신작들의 완성도는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입니다.
배틀그라운드는 뉴진스 등 유명 IP와의 콜라보를 통해 매출을 높이고 있지만, 주가에 대한 투자 매력도는 당분간 낮아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