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대신자산신탁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름마을 통합재건축 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아름마을 풍림·선경아파트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선도지구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대신자산신탁은 주민 동의율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사업 참여를 확보할 계획이다.

아름마을은 GTX-A,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등 대중교통과 인접해 있으며, 백화점 등 판교역 상권의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개발 가치가 높다.

대신자산신탁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수주 확보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기대하며, 이는 향후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