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의 화장품 소매업체 투자와 엔화 강세가 K-뷰티 관련 주식의 반등을 이끌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는 미국 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엔화 강세는 일본 수출 경쟁력을 강화시켜 마녀공장 등 인디 브랜드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K-뷰티는 중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과 일본 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는 국내 ODM 업체들의 성장세 지속을 예상하게 하는 요인이며,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등 저평가된 ODM 업체들의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