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MBK파트너스 탈퇴에도 메리츠증권 투입으로 탄력…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경쟁 심화 2024-06-12 22:07:59
에어프레미아의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에서 MBK파트너스가 컨소시엄에서 탈퇴했지만, 메리츠증권이 3000억원의 LOC를 제출하며 인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메리츠증권의 투입은 에어프레미아의 재무적 안정성을 강화하며 인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이스타항공 등 3파전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매각가는 약 5000억원 안팎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인수 후 영업자금 조달 관련 추가 자료를 요청하며 인수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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