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비트 매각, ‘빅딜’ 흥행…IMM, 칼라일 등 숏리스트 경쟁 2024-06-14 10:01:45
태영그룹 구조조정의 핵심인 에코비트 매각에 국내외 유수의 사모펀드들이 뛰어들어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IMM 컨소시엄, 칼라일, 거캐피탈, 케펠인프라 등 4곳이 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본입찰 경쟁이 예상됩니다. 특히 IMM 컨소시엄은 국내 기업 바이아웃 경험과 환경 기업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케펠인프라는 장기 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운영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칼라일은 자금력을 바탕으로 사업 안정성이 높은 에코비트를 낙점했으며, 거캐피탈은 국내 투자 확대를 위한 첫 도전에 나섰습니다. 에코비트는 2조5000억원~3조원의 기업가치로 평가되고 있으며, KDB산업은행의 최대 1조5000억원 규모 스테이플 파이낸싱 지원으로 거래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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