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가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38.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밴드 하단인 3000원에 확정되었으며, 공모금액은 700억원입니다. 신한리츠운용은 글로벌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리츠 투자의 적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물류, 주거, 데이터센터, 헬스케어 등 성장성이 높은 섹터에 투자하여 지속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건설, 2차전지, 섬유의복 등 주요 업종의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업황 부진 지속, 수익성 악화, 금리 인하 시기 불투명 등이 투자심리 위축의 주요 원인입니다. 증권가는 하반기 PF 구조조정, 전기차 수요 회복, 소비 회복 등을 통해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