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파친코' 시즌2 공개를 앞두고 배우 이민호와 김민하가 뉴욕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민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한수 & 선자 in 뉴욕'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민호와 김민하는 '파친코'에서 각각 한수와 선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오는 8월 23일 공개되는 시즌2에서 다시 만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배우 민진웅이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해 학창 시절 겪었던 설움을 털어놨다. 그는 법학 전공 후 연기로 진로를 바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수시로 입학했지만, 정시 출신들에게 차별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진웅은 "정시 출신들은 지네만 정통이라 그러고 수시는 배척한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김희선이 민진웅을 게스트로 초대, 두 사람의 인연이 공개됐다. 김희선은 민진웅의 연기에 감탄했고, '달짝지근해' 촬영 후 대학로에서 우연히 만나 친분을 쌓았다고 밝혔다. 특히 민진웅은 이은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콩트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은지는 민진웅의 손을 잡는 등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유해진이 tvN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해 영화 '달짝 지근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유해진은 김희선을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달짝 지근해' 촬영 현장 분위기를 '행복'으로 가득 채웠다고 전했다. 특히 김희선은 밤늦게 촬영을 해도 항상 10분 전에 스탠바이를 할 만큼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유해진은 또한 연극을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무대만 주는 에너지와 기쁨이 있다고 말하며, 관객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배우 유해진이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연극 '파묘' 무대인사 후 느낀 감동을 전했다. 유해진은 팬데믹 이후 극장에서 다시 무대인사를 하며 관객들의 함성을 들었을 때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파묘' 첫 공연 후 '내가 왜 한다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관객들의 반응을 보며 무대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팬데믹 시절 비대면으로 참여했던 관객들의 모습과 달리, 극장에서 직접 만나는 관객들의 열정이 그를 감동시켰다고 전했다.

tvN '밥이나 한잔해'에 유해진이 출연, 김희선과 훈훈한 케미를 선보였다. 유해진은 드라마 '달짝지근해' 촬영 당시 김희선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그는 연극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수희, 민진웅, 진선규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여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특히 진선규는 유해진과 '유와 진'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