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아역 배우 박소이가 12년 인생의 절반을 배우로 살며 쌓아온 경험과 앞으로의 꿈을 밝혔다. 박소이는 연기에 대한 즐거움과 함께 의사, 성우 등 다양한 꿈을 꾸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10대 소녀다운 면모를 보였다. 12년 후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보여주었다.

아역배우 박소이가 12년 후의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12년 인생의 반을 연기자로 살았지만 학교 생활에서는 일반 또래와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앞으로 연기자로 살 날이 더 많지만 의사와 성우라는 꿈도 밝혔다. 특히 올해 어린이날 선물로 플레이브 포토카드 앨범을 받았다며 플레이브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12년 후에는 키가 160cm까지 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파친코' 시즌2 공개를 앞두고 배우 이민호와 김민하가 뉴욕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민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한수 & 선자 in 뉴욕'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민호와 김민하는 '파친코'에서 각각 한수와 선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오는 8월 23일 공개되는 시즌2에서 다시 만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에서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 김수안과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초능력 소녀를 연기한 박소이가 아역 배우를 넘어 차세대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김수안은 '부산행'에서 공유의 딸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박소이는 '악귀'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배우로 성장할지 기대된다.

아역배우 박소이가 훌쩍 큰 모습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소이는 최근 동생을 챙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박소이의 성장에 놀라움을 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소이는 2018년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데뷔 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담보', '마우스', '로스쿨', '작은 아씨들', '악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아역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주인공의 딸 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다. 박소이는 6월 14일 개봉한 영화 '타로'에서 목소리 특별출연하며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