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대선 승리 가능성이 커지면서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주들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로 변동성이 커졌다.
증권가에서는 건설 업종보다는 인프라 수혜주인 기계 종목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보고 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우크라이나 건설기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재건 사업 수혜 기대감이 높다.
세계은행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중 교통 관련 인프라에 740억 달러 투입을 전망하며, 주거와 에너지 사업 비용도 클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