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산운용사 누빈이 국내 부동산 시장이 저점을 지났다고 판단하고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도심 오피스와 물류센터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통해 한국의 넷제로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누빈은 김앤장법률사무소가 입주한 정동빌딩 인수를 진행 중이며, 국내 물류센터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 계획은 국내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업체들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